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의료원’
2년 3개월 만에 일상으로 돌아가다
#이제는일상으로
#정상진료시작합니다
우리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던 코로나19 대유행.
이에 맞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2년 3개월여 기간 동안 최전선에서 사투를 펼쳤던 서울의료원이 이제는 전담병원 지정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 서울 시민의 건강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출입문 바닥에 설치되었던 진입금지 스티커를 제거하고 있다.
정상 진료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문 외벽에 부착되고 있다.
출입통제시스템이 철거되어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한 환자와 보호자들로 가득찬 내과 대기실
일반 환자 입원 병동에 근무 중인 의료진
의료진이 병실에서 일반 입원 환자를 처치하고 있다.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 중인 응급병동 의료진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보호구를 착용 중인 의료진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중인 격리 병실 입구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환자 처치를 준비하고 있다.
입원 환자식을 이송 기기에 담고 있는 영양팀 조리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했던 격리병실이 리모델링되고 있다.